판교 산운마을 13단지 44평형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인 제안
안녕하세요, 데이원디자인입니다.
오늘 제안드릴 공간은 분당 운중동 판교
산운마을 13단지 44평형 아파트입니다.
이 현장은 사선이 많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에, 처음 마주했을 때엔
다소 복잡하고 낯설게 느껴졌지만
저희는 이러한 사선의 개성을
디자인 요소로 적극 반영하여
공간의 흐름과 분위기를 더욱 유니크하게
완성할 수 있는 방향을 제안드렸습니다.
전체적인 콘셉은 샌드 & 크림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중심에 두고, 블랙 우드 필름과 브론즈 포인트를
더해 공간에 무게감을 실었습니다.
특히 가로 매지 라인을 중심으로
공간의 흐름을 정돈해 사선 구조 속에서도
수평적인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구성을
제안드렸습니다.
그럼 공간별 제안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고객 요청사항]
가로 매지 라인을 중심으로
샌드 & 크림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한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
[현관]
디자인의 시작, 바로 현관입니다.
중문을 지나 정면을 바라보면,
간접조명을 더한 선반과 오브제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사실 이 공간에는 데이원의
디테일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기존 인테리어에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동선을
저희는 하나의 디자인 축으로 삼았습니다.
거실로 향하는 사선 통로를 중심으로
맞은편 벽면까지 동일한 각도로 설계해
공간에 개성과 흐름을 더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콘셉트인 샌드톤,
포인트가 되는 블랙 우드 필름,
그리고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가로 매지 라인까지—
이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현관을 단순한 입구가 아닌,
디자인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3단 중문은 철거 후 중문 설치를
제안드려 프라이버시와 깔끔한 인상의
균형을 맞추고자 했습니다.
또한 여유 공간에는 맞춤형 시스템장을 제안드려
현관 수납의 기능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제안 전/후]
[거실]
거실은 구조적인 변화보다는 표면 마감과 공간의 흐름 정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체 벽면은 가로 매지 라인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구성해 시선이 수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사선 구조 특유의 복잡한 인상을
정돈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TV 아트월에는 필름 마감과
하단 패브릭 포인트, 창가 쪽에는 브론즈경과
선반 구성을 제안드려 공간에 깊이와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드렸습니다.
[제안 전/후]
[복도 & 간살 중문]
안방으로 향하는 복도에는 블랙 프레임의
철제 간살 중문을 새롭게 제안드려
공간을 부드럽게 분리하면서, 사선 구조의
복도를 보다 정돈된 인상으로 바꿔드렸습니다.
이 간살 중문은 사선 구조의 리듬감을
시각적으로 보완하고,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디자인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해줍니다.
[제안 전/후]
[주방]
기존의 닫힌 구조에서 벗어나
오픈형 대면 구조의 주방을 제안드렸습니다.
냉장고장이 있던 벽을 철거하고,
ㄱ자 싱크대 안쪽에는 수납장과 3도어 키친핏
냉장고를 배치해 깔끔한 동선 정리를
유도했습니다.
공간 중앙에는 대형 아일랜드를 배치하고
그 앞에 식탁을 두는 구조로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편한 주방을 제안드렸습니다.
다용도실과 연결되는 열린 구조에는 간살 도어를 더해
홈바 공간과 구분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제안 전/후]
[메인룸]
메인룸으로 향하는 복도에는 한쪽으로 메인룸,
반대쪽으로는 드레스룸과 욕실이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해드렸습니다.
메인룸 입구는 드레스룸과의 원활한 이동을 고려해
포켓 슬라이딩 도어를 제안드렸고,
이를 통해 공간 간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침실은 드레스룸과 명확히 구획된 구조로,
침대와 하부장만을 두는 미니멀한 사용 방식을
고려해 제안드렸습니다.
이처럼 명확한 공간 구획과 부드러운 동선 구성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존 메인룸 욕실의 불필요하게 넓었던 일부 영역을 철거하고
복도 공간으로 재구성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메인룸, 드레스룸,
욕실이 각각 독립된 기능을 가지면서도
하나의 흐름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정한 구조로 완성되었습니다.
[제안 전/후]
[서브룸]
서브룸 구성
서브룸 1 : 가벽을 제안드려 침실과 책상 공간을 분리
서브룸 2 : 구조를 안쪽으로 재배치하고 복도와 방 양쪽에 수납장을 구성,
침실과 붙박이장 사이에 가벽을 설치해 효율적인 분리 제안
서브룸 3 : 기본 마감만 적용 후, 추후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춰 구체화 제안
각 서브룸에는 거실과 동일한 가로 매지 패턴, 톤온톤 컬러 배색,
패브릭 필름 포인트를 반영하여 공간 간의 흐름과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제안드렸습니다.
[제안 전/후]
[욕실]
욕실은 전체적인 톤앤매너에 맞춰
베이지 톤의 타일 마감을 제안드려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유도했습니다.
메인 욕실: 샤워 부스를 철거하고도 충분한 공간을 활용해
샤워, 세면, 용변을 명확하게 구획할 수 있는 구조로 제안
공용 욕실: 조적 파티션을 활용한 3구획 구조를
제안하여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제안 전/후]
이번 제안의 핵심은 이 집의 사선 구조라는
복잡한 평면을 단점이 아닌 개성으로 해석하고,
가로 매지 라인을 활용해 수평적인 안정감을 부여한 것입니다.
기본이 되는 샌드톤과 크림 화이트의 따뜻한 베이스 위에
블랙 간살, 브론즈경, 패브릭 필름 같은 디자인 포인트를 더해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을 제안드렸습니다.
사선 구조 속에서 디테일하게 공간을 정리해
단순히 예쁜 공간이 아닌, 목적과 기능을
함께 담은 설계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상으로 판교 산운마을 13단지 44평형
아파트 디자인 제안을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매력의 공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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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산운마을 13단지 44평형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인 제안
안녕하세요, 데이원디자인입니다.
오늘 제안드릴 공간은 분당 운중동 판교
산운마을 13단지 44평형 아파트입니다.
이 현장은 사선이 많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에, 처음 마주했을 때엔
다소 복잡하고 낯설게 느껴졌지만
저희는 이러한 사선의 개성을
디자인 요소로 적극 반영하여
공간의 흐름과 분위기를 더욱 유니크하게
완성할 수 있는 방향을 제안드렸습니다.
전체적인 콘셉은 샌드 & 크림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중심에 두고, 블랙 우드 필름과 브론즈 포인트를
더해 공간에 무게감을 실었습니다.
특히 가로 매지 라인을 중심으로
공간의 흐름을 정돈해 사선 구조 속에서도
수평적인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구성을
제안드렸습니다.
그럼 공간별 제안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고객 요청사항]
가로 매지 라인을 중심으로
샌드 & 크림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한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
[현관]
디자인의 시작, 바로 현관입니다.
중문을 지나 정면을 바라보면,
간접조명을 더한 선반과 오브제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사실 이 공간에는 데이원의
디테일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기존 인테리어에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동선을
저희는 하나의 디자인 축으로 삼았습니다.
거실로 향하는 사선 통로를 중심으로
맞은편 벽면까지 동일한 각도로 설계해
공간에 개성과 흐름을 더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콘셉트인 샌드톤,
포인트가 되는 블랙 우드 필름,
그리고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가로 매지 라인까지—
이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현관을 단순한 입구가 아닌,
디자인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3단 중문은 철거 후 중문 설치를
제안드려 프라이버시와 깔끔한 인상의
균형을 맞추고자 했습니다.
또한 여유 공간에는 맞춤형 시스템장을 제안드려
현관 수납의 기능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제안 전/후]
[거실]
거실은 구조적인 변화보다는 표면 마감과 공간의 흐름 정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체 벽면은 가로 매지 라인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구성해 시선이 수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사선 구조 특유의 복잡한 인상을
정돈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TV 아트월에는 필름 마감과
하단 패브릭 포인트, 창가 쪽에는 브론즈경과
선반 구성을 제안드려 공간에 깊이와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드렸습니다.
[제안 전/후]
[복도 & 간살 중문]
안방으로 향하는 복도에는 블랙 프레임의
철제 간살 중문을 새롭게 제안드려
공간을 부드럽게 분리하면서, 사선 구조의
복도를 보다 정돈된 인상으로 바꿔드렸습니다.
이 간살 중문은 사선 구조의 리듬감을
시각적으로 보완하고,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디자인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해줍니다.
[제안 전/후]
[주방]
기존의 닫힌 구조에서 벗어나
오픈형 대면 구조의 주방을 제안드렸습니다.
냉장고장이 있던 벽을 철거하고,
ㄱ자 싱크대 안쪽에는 수납장과 3도어 키친핏
냉장고를 배치해 깔끔한 동선 정리를
유도했습니다.
공간 중앙에는 대형 아일랜드를 배치하고
그 앞에 식탁을 두는 구조로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편한 주방을 제안드렸습니다.
다용도실과 연결되는 열린 구조에는 간살 도어를 더해
홈바 공간과 구분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제안 전/후]
[메인룸]
메인룸으로 향하는 복도에는 한쪽으로 메인룸,
반대쪽으로는 드레스룸과 욕실이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해드렸습니다.
메인룸 입구는 드레스룸과의 원활한 이동을 고려해
포켓 슬라이딩 도어를 제안드렸고,
이를 통해 공간 간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침실은 드레스룸과 명확히 구획된 구조로,
침대와 하부장만을 두는 미니멀한 사용 방식을
고려해 제안드렸습니다.
이처럼 명확한 공간 구획과 부드러운 동선 구성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존 메인룸 욕실의 불필요하게 넓었던 일부 영역을 철거하고
복도 공간으로 재구성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메인룸, 드레스룸,
욕실이 각각 독립된 기능을 가지면서도
하나의 흐름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정한 구조로 완성되었습니다.
[제안 전/후]
[서브룸]
서브룸 구성
서브룸 1 : 가벽을 제안드려 침실과 책상 공간을 분리
서브룸 2 : 구조를 안쪽으로 재배치하고 복도와 방 양쪽에 수납장을 구성,
침실과 붙박이장 사이에 가벽을 설치해 효율적인 분리 제안
서브룸 3 : 기본 마감만 적용 후, 추후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춰 구체화 제안
각 서브룸에는 거실과 동일한 가로 매지 패턴, 톤온톤 컬러 배색,
패브릭 필름 포인트를 반영하여 공간 간의 흐름과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제안드렸습니다.
[제안 전/후]
[욕실]
욕실은 전체적인 톤앤매너에 맞춰
베이지 톤의 타일 마감을 제안드려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유도했습니다.
메인 욕실: 샤워 부스를 철거하고도 충분한 공간을 활용해
샤워, 세면, 용변을 명확하게 구획할 수 있는 구조로 제안
공용 욕실: 조적 파티션을 활용한 3구획 구조를
제안하여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제안 전/후]
이번 제안의 핵심은 이 집의 사선 구조라는
복잡한 평면을 단점이 아닌 개성으로 해석하고,
가로 매지 라인을 활용해 수평적인 안정감을 부여한 것입니다.
기본이 되는 샌드톤과 크림 화이트의 따뜻한 베이스 위에
블랙 간살, 브론즈경, 패브릭 필름 같은 디자인 포인트를 더해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을 제안드렸습니다.
사선 구조 속에서 디테일하게 공간을 정리해
단순히 예쁜 공간이 아닌, 목적과 기능을
함께 담은 설계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상으로 판교 산운마을 13단지 44평형
아파트 디자인 제안을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매력의 공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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